오늘도 개장전에 증권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리포트들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확인해볼 종목은요.
두산과 삼성전기 LG이노텍 살펴보구요.
이어서 씨젠, 그리고 씨에스윈드와 네오팜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종목은 두산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는데요.
자체사업과 자회사의 실적이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전자와 모트롤 등 자체사업의 영업이익은
내년도 4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구요.
이에 오늘 NH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에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삼성전기도 살펴볼까요.
3분기 영업이익은 2년만에 처음으로
천억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IBK투자증권이 리포트인데요.
3대 성장엔진인 주기판과 디지털모듈,
그리고 적층세라믹콘덴서가 모두 순항중이고
이에 따라 내년까지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매수의견 제시했고 목표주가도 역시 올려잡는 내용 내놓았습니다.
이어서 삼성전기와 함께 어제 LG이노텍의 주가가 정말 뜨거웠죠.
무려 10%대 강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는데요.
LG이노텍의 3분기 광학솔루션 매출은 1조원으로 예상되고 있고
2020년까지 총 매출은 9조 3천억원까지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차투자증권에서 역시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증권에서 나온 씨젠 리포트도 확인해보시죠.
매출원가 상승으로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는데요.
하지만 역대 최대 분기매출 달성했고,
성장률도 확대추세에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Allplex의 신제품 판매 효과가 견조하다는 평가구요.
진단장비의 가격인하도 함께 투자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다음 종목은 씨에스윈드입니다.
전일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공동 발의로
해상풍력 보조금 도입 법안이 발의되었는데요.
이로써 씨에스윈드 캐나다법인에 거대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바람 세기가 해상풍력 최적지로 분류되는 데다,
동북부지역에 부품공급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인데요.
이에 시장선점 기대와 함께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는요. 네오팜까지 살펴보겠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0% 증가하며
화장품 업종 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모든 브랜드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에도 나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라는 리포트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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