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에는 화려한 아이메이크업보다는 입술에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 본인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디자인과 함께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다.
▲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는 샤이니한 광채 립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얼굴을 보다 작게 연출해 줄 수 있는 룩 연출이 가능해 여름뿐 아니라 사시사철 사랑 받고 있는 디자인. 과감한 디자인의 프레임에 맞춰 입체적으로 빛나는 입술을 연출하면 한 층 시원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로 입술 외곽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한 후, 글리터를 함유하거나 화려한 광채를 부여하는 립 제품을 입술에 얹으면 누구보다 화려한 썸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주얼 텐션 립 샤인`은 촉촉한 유리알 광택효과의 멜팅 샤인 립스틱이다. 저점도의 굴절률이 높은 성분을 함유,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효과와 선명한 발색력이 특징. 촉촉한 보습 성분이 오랜 시간 이슬을 머금은 듯 도톰하고 볼륨감있는 입술로 연출한다. 또한 진주, 자수정, 토르말린, 루비, 토파즈 등의 보석 파우더가 빛의 굴절, 파장 반사를 일으켜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답게 빛나는 입술로 표현해준다.
DLA `골드립스틱`은 비비드한 컬러에 골드 펄을 더한 신개념 립스틱이다. 26시간 지속되는 선명한 발색에 순도 99.9%의 리얼 골드를 더해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함을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촉촉한 텍스처로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며 3번의 골드 펄 코팅 작업과 립스틱 단면 컷팅이 핸드메이드로 이뤄져 입술 주름을 커버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 틴트 선글라스에는 차분한 수채화 립
올 여름, 핑크, 옐로, 스카이 블루 등 눈동자가 그대로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눈이 비치는 디자인이라 자칫 복잡해 보이거나 시선이 분산 되어 엣지 있는 룩이 연출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 과한 메이크업 보다는 입술을 되도록 하나의 컬러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하여 청순한 느낌이 들 수 있는 립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 유행인 은은한 핑크 톤의 선글라스에 맞춰 입술에도 부드러운 코랄 컬러를 얹으면 로맨틱하게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주얼 텐션 모이스쳐 틴트`는 촉촉한 보석 광채를 선사하는 립 틴트다. 수채화같이 투명하게 물드는 틴트 효과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 청초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진주, 자수정, 토르말린, 루비, 토파즈 등 주얼 성분의 에멀젼 포뮬라가 거칠고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 안아 편안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웨이크메이크 `수분톡틴트`는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워터 타입 틴트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가벼운 워터 베이스로 산뜻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얼룩 없이 선명하게 발려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하며 물놀이에도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 라운드 선글라스에는 비비드한 팝 컬러 립
복고적인 느낌의 동그란 프레임은 최근 아이 웨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레트로 무드를 보다 세련되게 즐기고 싶다면, 입술에 고선명의 합 컬러로 포인트를 더할 것. 특별함을 더하고 싶은 날, 비비드한 투 톤 립을 연출하면 한층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아크릴립`은 컬러와 피니쉬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는 쿠션 페인트 립이다. 아찔하게 반짝이는 리퀴드 텍스처와 폭신한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만나 누구나 쉽게 원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입술에 편안하게 감기는 라이트 텍스처로 얇고 부드럽게 밀착, 윤기 나는 메이크업과 끈적임 없는 피니쉬를 선사한다.
부르조아 `루즈 에디션 벨벳`은 깃털처럼 가벼운 질감의 벨벳 립 무스다. 가볍고 매트한 텍스처가 입술에 닿는 순간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선명한 발색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 주름 끼임이나 들뜸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며, 자연스러운 블렌딩으로 그라데이션과 풀립 모두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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