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첫키스 당시 어땠길래? "입 열어서 숨 쉴 공간 마련하다가…"

입력 2017-08-03 16:55  


배우 강하늘이 첫키스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돼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첫키스의 추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친구와 뽀뽀 단계였다. 어느날은 뽀뽀가 길어졌는데 제가 평소 비염과 축농증이 있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입을 열어서 숨 쉴 공간을 마련하다가 키스가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강하늘은 군 입대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라스’에서 “사람이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헌병대에 지원해 합격했다”며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반했다. 그래서 저도 헌병으로 군 시절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고 전문특기병 중 MC승무헌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