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상인, 결혼 못하고 성직자 될 뻔한 사연은?

입력 2017-08-04 08:48  



‘자기야’에 출연한 이상인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결혼 전 사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인은 과거 몇 년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성직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인은 지난 2015년 1월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먼 이야기다. 요즘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인력으로 안 될 것 같다"며 "하늘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진은 “이런 분들이 나중에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상인은 “몇 년 안에 못 가면 종교의 길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상인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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