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린아, 남편 장승조에게 먼저 대쉬한 이유는?

입력 2017-08-05 18:25  


`컬투쇼`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출연한 린아가 남편 장승조에 먼저 대쉬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린아·서경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아는 남편 장승조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며 "제가 먼저 대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린아는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며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라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린아는 지난 2014년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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