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커버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번의 입장을 표현한 그는 이번엔 폭로글이 아닌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긴 이미지를 올렸다.
글귀 속엔 `상처를 준 그사람 잘못이지 그게 왜 네 잘못이야 견디느라 힘들었잖아 괜찮아, 울지마`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최준희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큰상처를 받은거같아서 지속적으로 따뜻한위로가 필요할 듯하다(xbff****)", "준희가 냉정을 되찾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sani****)", "진짜 도움받고싶음 경찰에 갔어야지(amou****)", "사춘기때는 친부모라해도 나를 학대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쉬울때(chj3****)", "차라리 이렇게 공론화 시켜서 병원치료 받는게 훨 다행이라 생각함 정말 폭력이 있었다면 그건 경찰이 조사해보면되는거고(gloo****)"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최준희의 측근의 말을 빌려 "최준희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수속을 밟고 있으며,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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