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한도·금리 수시조정한다"

입력 2017-08-08 18: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은 8일 대출 한도와 금리를 수시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애플리케이션에 공지를 띄워 "건전성 유지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출 상품의 한도와 금리조정은 수시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제1금융권 은행으로서 예금보장과 안정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있으며 중요한 변경사항이 있으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출 신청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영업 개시 13일째를 맞은 카카오뱅크는 8일 개설 계좌 2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계좌 수는 203만개, 수신액 9천960억원, 여신액 7천700억원(대출 실행 기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체크카드 신청자 수는 141만명으로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