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도플갱어 새삼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윤아 도플갱어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소녀시대 10주년 축하글과 함께 “말레이시아에도 윤아가 있다”라는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남방에 연보라색 히잡을 두른 말레이시아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사의 미소, 달걀형 얼굴, 동그랗고 큰 눈망울 등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윤아를 떠올리게 한다. 누리꾼들은 “윤아가 히잡 쓴 듯” “윤아 맞네” “믿을 수 없다. 도플갱어가 존재하구나” “인터넷 개통 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지난 4일 데뷔 10주년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음원은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아르헨티나, 칠레, 루마니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마카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전 세계 1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의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국제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