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백진수, 위기 아닌 기회의 장

입력 2017-08-10 09:14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백진수 대표가 10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를 진단했다.

백진수 대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북한 리스크로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가 예전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되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나 결국 경기문제가 아닌 이상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하지 않는다. 결국 현 국면은 저가매수의 기회로 접근하는 전략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백진수 대표는 10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8월 저가매수 할 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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