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과 정효준이 여심 스틸러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권현빈과 정효준은 국민남친으로 뽑히기 위해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매력 대방출 시간에 권현빈은 강다니엘의 춤을 재해석한 섹시댄스를 선보였으며, 정효준은 MC 김세정을 등에 태운 채 팔굽혀펴기하며 남성미를 강조했다.
MC들의 도움으로 이뤄진 메이크업 배틀에서 이들은 권현빈-김세정, 정효준-이하늬 팀으로 변신에 나섰다. 센 이미지를 원한 권현빈은 브라운 섀도와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으로 시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으며, 정효준은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일반인 참가자 베러걸즈의 투표로 선정된 국민 남친 1위는 정효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