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술 취해서 빨개진 얼굴? "볼치크의 배신"

입력 2017-08-10 12:34  


걸스데이 민아가 자연스러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취한여자 같데...볼치크의 배신... 자기만족...내가 바로 볼빨간오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자동차에 앉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빨갛게 상기된 민아의 볼이 `취한 여자`같다는 민아 자신이 쓴 말을 보여주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내 눈에는 이뻐요(_04***)", "진짜 취한 거 같아요(lov***)", "세상에나..접사금지(nam***)", "얼굴 익은 건 줄 알았어요 볼터치 하신거였구나(hy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민아는 MBC 새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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