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무술 같은 파워 댄스 화제

입력 2017-08-11 08:26  




데뷔와 동시에 수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댄스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위키미키 데뷔 쇼케이스에서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보여준 무술을 보는 것 같은 댄스 퍼포먼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 것.

화제가 되고 있는 댄스는 위키미키가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 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 무대 시작전 인트로 공연에서 보여준 것으로 파워풀하고 틴크러쉬 넘치는 위키미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앨범 수록곡 무대들과는 또 다른 위키미키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 댄스는 위키미키의 댄스 실력은 물론 위키미키가 앞으로 무대 위에서 보여 줄 무궁무진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위키미키는 이날 약 2000여 명의 팬들과 데뷔와 동시에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위키미키는 공연에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 현장은 물론 브이 라이브(V LIVE) 생중계를 보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공개한지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뮤직비디오 100만 조회 수를 달성한 것 또한 위키미키의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보여질 위키미키의 매력이 어디까지 세상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 타이틀곡‘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 프렌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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