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복귀소식을 알린 가운데, 패션지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독일 베를린에 머물며 패션 매거진 쎄씨의 커버 촬영을 마쳤다.
화보 속 고준희는 아름다운 독일 베를린의 풍경 속 마치 그림같은 포즈와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명실상부 `화보장인`의 자태를 뽐냈다.
고준희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나타낼 수 있는 팬츠 슈트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또 레드와 그린 등 강렬한 색감의 2017 FW 키룩인 모던 유니크룩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고준희는 jtbc 하반기 기대작 ‘언터처블’(가제)의 주연 구자경 역으로 컴백을 예고해, 그녀의 연기를 기다리던 국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