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가 상조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은 16일 가입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영업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가입자 1만명 돌파 후 다시 3개월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에서 100% 출자, 설립한 SJ산림조합상조는 투명 경영을 통한 회사의 안정성과 상품의 정직성을 강점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실상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달성한 가입자 2만명 돌파는 결합상품 중심의 기존 상조업계의 상품이 아닌 단순 장례 상품으로만 이뤄졌으며 산림조합의 신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직영 영업 조직이 없이 달성한 성과입니다.
SJ산림조합상조의 약진은 상조 업계에 있어서도 반가운 뉴스가 되고 있으며 상조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물론 시장 안정화와 상조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신규 회원 가입 2만 건 돌파와 8월 29일 SJ산림조합상조 창립 1주년을 맞아 직영 영업 조직 신설과 GA(독립법인판매대리점)판매 채널 확대, 법인 영업과 제휴 사업 시장 선점 등 영업 전략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수목장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산림조합과 함께 수목장과 상조 서비스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신뢰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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