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노현정은 지난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노현정은 옥색 한복에 낮게 올려 묶은 머리로 단정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노현정이 들고있던 가죽 클러치 가방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소피아 클러치(Sofia Clutch) 제품으로, 가격은 245달러(한화 약 28만원) 정도의 중저가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아몬드 멀티 색상으로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노현정은 이날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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