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케어, 지압을 통해 혈액순환과 근육이완을 돕는 신제품 C-plus(씨플러스) 출시

입력 2017-08-18 10:11   수정 2017-08-18 10:12



카이로케어에서는 작년 카이로넥을 출시한 이후 옵션상품으로 8월말에 C-plus(씨플러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으로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잘못된 자세는 후두부와 경추 사이의 근육을 과하게 긴장시킨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두통, 뇌척수액의 순환 저하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며,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 등의 질환이 올 수 있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이다. 거북목의 원인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증가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와 턱을 앞으로 빼고 있는 습관, 엎드려서 자주 자는 경우 등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목 고통을 호소하며 거북목교정기를 사용하는 장면이나 도수치료를 받는 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처럼 목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와 운동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건강한 목을 만들기 위해 카이로케어는 꾸준한 개발을 통해 여러 가지 특허권을 바탕으로 대한카이로프랙협회/학회에서 인증한 신개념 목교정운동기 카이로넥을 출시하였다. 구매한 고객들은 재구매를 하는 등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이에 관계자는 목교정운동과 더불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하던 중 카이로넥을 통한 교정운동과 함께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과 근육이완을 도울 수 있는 C-plus를 고안하고 출시하였다.

C-plus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타원모양의 돌기들이 운동을 위해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롤링을 하면서 후두부 주변의 근막을 지압함으로 혈액순환, 근육이완, 두통완화, 도수치료의 효과, 지압으로 인한 시원함, 후두부 부위의 결림과 통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동과 지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카이로넥의 옵션상품이다.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최적의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운동 시 탈부착이 용이하다. 또한, C-plus(씨플러스)를 카이로넥에 끼우는 방향에 따라 돌기의 높이가 다르기에 지압의 강도에 변화를 주어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카이로케어에서는 C-plus 출시 기념으로 9월 달 C-plu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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