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발리 더포레 조합설립인가 완료…안정적 사업진행 전개

입력 2017-08-18 16:23  



세계 각국 정부가 각종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남울산의 서막을 알릴 1973세대 대단지 온양발리 더포레의 울산온양발리스타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가 8월 17일 완료됐다.

최근 국내도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아파트 분양, 집값 등의 상승세는 여전했다. 일부 강남과 수도권 재건축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상태다. 일부 부동산 관련 전문가 자료에서는 서울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가운데 8·2 부동산 대책에까지 이르렀다. 서울 전 지역을 부동산투기지역으로 정하고 일부 구는 투기과열지구로까지 지정했다. 또한 금융과 법률정책에 이르는 모든 전방위 정책을 내놓고 있다.

남울산에 위치한 온양발리 더포레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사업진행 조건을 확보하고 사업 속도에 탄력을 가할 방침이다. 조합설립인가를 관망하던 실수요자들과 조합원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주변에서 진행되던 각종 사회기반 시설들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의 개선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부산-울산 복선전철을 횡단하며 대안지하차도의 교통 혼잡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던 소골과선교(가칭)는 지난 5월 23일 개통식 가졌다. 따라서 대안지하차도를 지나지 않아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경걸 울주군 부군수는 지난 24일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안전사고를 당부하며 진행상황을 챙겼다.

총사업비 2790억원이 투입되고 100만㎡ 규모로 조성되는 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은 지난 5월 31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특히 롯데월드의 3배, 용인 에버랜드의 2.5배에 달하는 테마파크 ‘오시리아’가 부산 기장군에 착공될 예정이다. 온양발리 더포레는 부산까지 30분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오시리아는 약 4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양발리 더포레는 조합설립인가 완료와 함께 사업승인을 위한 필요절차에 들어가며 추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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