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규제를 담은 8.2대책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인기가 뜨겁다.
영업수익 기준(2016년도) 시장점유율 1위 한국토지신탁은 2003년 초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를 런칭하며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다. 코아루는 Korea Advanced 樓, 또는 Core+루의 합성어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樓)을 의미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결과 성장세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한국토지신탁의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44억원으로 전년비 1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비 38.6% 증가했다. 지배지분순익 역시 286억원으로 전년비 33.5% 증가하며 30% 성장을 지속했다. 또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이 외형과 이익 성장 모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측하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코아루`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포항에 공급하는 `신문덕 코아루`가 눈길을 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45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106m²의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된다.
한국토지신탁은 포항에서 2005년 `유강 코아루`를 시작으로 `에코 코아루`. `상도 코아루`까지 모든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였으며, 이에 일대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그 중 `신문덕 코아루`의 경우 `코아루`가 4번째로 선보이는 단지로 일대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를 갖췄다. 먼저 745세대 중 633세대를 전용면적 69∼84m²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또한, 판상형 맞통풍 4베이 4룸 구조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드레스룸, 알파룸, 후면 발코니 등도 알차게 구성해 타 단지 보다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우물천장 형태로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줬으며,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포항철강산업단지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약 620만 m² 규모로 조성 중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최적의 직주근접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완전 개통된 울산∼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울산은 30분대, 부산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 동해안 산업클러스터 개발, 동해안 관광사업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배후 효과도 예상된다.
한편, `신문덕 코아루`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와 발코니 무료 확장을 비롯해 추가할인이나, 계약 조건 변경의 추가 혜택이 제공될 시 기존 계약자에도 적용시키는 분양가 안심보장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8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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