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아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븐 연의 아내 조아나 박은 최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티븐 연이 아들 말콤 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은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노만 리더스,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챈들러 릭스, 알라나 마스터슨, 엠마 벨, 사라웨인 캘리스 등 `워킹데드` 동료들이 참석해 스티븐 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2005년 데뷔, 단역과 조연을 맡아오다 `워킹데드`에서 주요 등장인물인 글렌 리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스티븐 연은 지난해 `워킹데드` 시즌 7에서 하차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출연을 결정한 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아나 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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