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지오다노와 공동 기획해 가성비를 내세운 청바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은 높이되, 유통 단계를 축소시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와 손잡고 전용 패션 상품을 론칭했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퍼펙트 스트레치 데님 팬츠’로, 양사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한 공동기획상품입니다. 판매는 G마켓이 21일부터, 옥션은 오는 28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남성 데님 4만9,800원, 여성 데님 3만9,800원에 각각 선보입니다.
‘퍼펙트 스트레치 데님 팬츠’는 고기능성의 원단을 사용해 기존 데님보다 뛰어난 스판성과 복원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여성 데님의 경우 기존의 데님 팬츠에 사용되던 스판 원단보다 도톰한 두께의 원단을 사용해 몸매를 잡아주고, 뛰어난 신축성 덕분에 레깅스를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워싱과 질감 처리로 정통 데님 원단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G마켓은 제품 론칭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지오다노 패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여름 티셔츠와 가을 셔츠, 슬랙스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치노팬츠, 후드티 등 가을 신상품과 지오다노 스테디셀러 상품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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