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파고드는 발톱', 네일샵 페디아이티엔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입력 2017-08-22 10:32  



양쪽 발 뼈 56개와 손 뼈 54개를 합하면 우리 몸 안에 있는 뼈의 절반이 된다. 이러한 정교한 구조 속에서 두 개의 가장 중요한 축이 있는데, 하나는 발꿈치에서 엄지발가락으로 이어진 내측 축과 또 다른 하나는 발꿈치에서 새끼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외측 축이다. 또 발에는 19개의 근육과 건이 있는데, 그 중 18개가 발바닥에 있고 하지 건은 13개가 발의 각 부분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몸의 총 근육 650개 중 3분의 1은 발과 다리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발은 척추 못지않은 4가지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째는 인체의 모든 중량을 받쳐주는 역할이며 둘째는 걷기 기능, 셋째는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넷째는 전신의 혈액순환과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 중 엄지발은 몸을 가장 많이 지탱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중요한 엄지발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내향성발톱이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이 질환은 적절한 케어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케어법으로는 페디아이티엔이 있다. 페디아이티엔은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특화된 내향성발톱의 케어 시스템으로, 손의 테크닉만으로 고통을 완화시키며 건강한 발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Foot Care 방식이다. Pedi는 Foot Care를 나타내고 ITN이란 Ingrown Toe Nail(내향성 발톱)의 약자이자 Inclusive Technology for Nails(손, 발톱에 관한 포괄적 전문 기술)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발톱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다양한 파트로 나뉘며 그 각자가 독특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원시키는 안전한 미용관리법이 바로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이다. 손, 발톱의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성발톱의 성장의 원인을 제거해 고통을 즉시 해결하고, 본래 발톱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재생을 돕는다. 케어 시간이 약 15분 가량으로 짧고, 3NO 방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3NO 방식이란 수술NO(15분 케어 완료), 고통NO(바로 일상생활 가능), 발톱교정기구NO(17년의 노하우)를 뜻한다.

포항 양덕동 티아라 네일샵 정수민 원장, 서울 서초동 교대역에 위치한 네일파라티 네일샵 이정아 원장과 울산 남구 달동 키큰언니네 네일샵 함수정 원장은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의 기술이 피부의 훼손 등의 위험이 수반되지 않는 풋케어라고 판단된 경우, 내향성 발톱 상태를 보정하는 Pedi ITN Caer를 실시한다.

만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염증 및 중증과,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멜라닌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조감 주위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조갑하종양에 의해 발톱이 나뉘는 경우, 사고나 큰 손상에 의해 조갑의 변형이 유발된 경우, 종양 등의 의심이 있는 경우 등)에는 전문 의료기관에 진찰을 안내한다.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은 안양 호계동 안양네일 네일라인샵 함래희 원장, 인천 부평역사 발톱쟁이(손톱쟁이네일샵) 오인숙 원장에게서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내향성발톱(파고드는 발톱)이나 발톱무좀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을 적극 고려해 보길 바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