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입원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AIG마음든든 입원비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그간 입원비 보장은 대부분 건강보험의 특약 형태로만 제공됐지만, 이 보험은 5대 중증질병 입원비 또는 교통상해 입원비를 주계약으로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원비 외 다른 불필요한 보장들로 보험료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계약을 입원비 보장 한 가지로만 제한했습니다.
질병형과 상해형으로 가입 가능하며 질병형은 뇌질환과 심질환, 간질환 등 5대 중증질병의 입원비를 주담보로 하루 입원비 8만원과 10만원 플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상해형의 경우, 교통상해 입원비를 주담보로 하루 입원비 3만원과 5만원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티븐 바넷 AIG 손해보험 사장은 "이 보험은 고객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상품"이라며 "입원비와 그에 관련된 의료비 보장에만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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