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Lush)가 보디 스프레이 ‘트와일라잇(Twilight)’과 ‘로즈잼(Rose Jam)’ 2종을 출시한다.
러쉬의 보디 스프레이는 뛰어난 분사력으로 넓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잔향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와일라잇’은 라벤더와 통카로 편안한 자장가처럼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향기다. 마치 동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달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즈잼’의 향은 유명한 디저트인 터키쉬 딜라이트를 닮았다.
이는 터키에서 재배한 장미와 시칠리아산 레몬, 제라늄의 만남으로 첫사랑의 수줍은 설렘을 떠오르게 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보디 스프레이 2종은 기존 인기 제품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출시 전부터 매장에는 웨이팅 리스트가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선보인 보디 스프레이 2종은 스피어민트의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더티’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자라는 싱그러운 레몬을 닮은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이다. 특히, ‘더티’는 전세계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한국에서 판매될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제품이다.
러쉬의 보디 스프레이 4종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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