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정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웨딩드레스 컬렉션, 제 5회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을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그니엘서울이 하이엔드 웨딩컨설팅 컴퍼니 ‘라씨엘’, ‘브라이덜 컴퍼니’와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웨딩드레스 컬렉션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들로 꼽히는 데니쉐르 by 서승연, 이명순, 이승진, 최재훈 등이 참가합니다.
시그니엘서울 관계자는 "림 아크라, 아론 리빈, 제니 팩햄 등 세계 각국의 최고의 웨딩드레스와 로드 앤 테일러의 턱시도, 최신 웨딩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상담 부스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럭셔리한 웨딩을 꿈꾸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시그니엘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이벤트에서는 미쉐린 3스타 야닉 알레노의 셰프팀에서 준비한 핑거푸드와 샴페인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1시와 저녁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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