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둘째를 갖은 비밀을 털어놓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다.
에바는 지난 3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전에는 한국 부모들이 아이랑 같이 자는 걸 이해 못해 `둘째는 어떻게 만드냐`고 궁금해 했는데, 둘째 낳았잖냐? 어떻게 만들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에바는 "`(남편에게) 따로 침대에서 만나` 이렇게 약속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서 만날 일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에바는 지난 2010년 남편 이경구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23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들 부부는 육아, 결혼 생활 등의 고민을 털어놔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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