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과 아유미의 국내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박수진은 23일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난 배용준과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두 사람은 이듬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아유미는 11년 만에 국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측에 따르면 아유미는 조미령, 최여진과 출연을 확정했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수진, 아유미는 2002년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으며, 2006년 팀 해체 후 박수진은 배우로, 아유미는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국내 활동이 전무했던 아이유가 서른 중반이 돼 국내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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