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키움 Momentum’ 알고리즘이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수익률에서 전체 21개 알고리즘 중 전 유형 (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3개월 수익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2017. 8. 23, 누적수익률 기준, 출처 : 테스트베드 사무국)
특히 적극투자형 알고리즘은 최근 8월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59%라는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키움 Momentum’은 GICS 분류에 따른 10개 섹터 중에서 시장 주도주에 선별해서 투자하며, 알고리즘의 데일리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정기 리밸런싱으로 최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적극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합니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Momentum형’의 알고리즘은 지난 1차 테스트베드에서 자산배분형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본 키움증권의 노하우와 IT 기술력이 집약된 알고리즘”이라고 말하면서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키움증권은 관련 플랫폼 개발을 모두 마치고 8월 말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탑재한 랩어카운트 상품 출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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