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최초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설계 눈길
- 27~28일 청약, 29일 당첨자발표 30~31일 정당계약 진행
한화건설이 지난 24일(목) 개관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에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에 이어 다시금 여수의 `꿈에그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전용면적 84~136㎡,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흥주거지인 웅천지구에 들어서는데다 여수 최초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청약일정은 27일(일)~28일(월) 양일간 주택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화), 계약은 30일~31일 이틀 간 받을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광주o전남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세대주인 경우에만 청약할 수 있다.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 기준(2~3층) 인근 아파트와 시세와 비슷한 3억 3,900만원~3억 5,300만원 대로 책정됐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은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 B동 1층(여수엑스포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 2019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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