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대책 피한 수요자들, 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에 '기웃'

입력 2017-08-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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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 6.19 부동산대책에 이어 투기수요를 잡기 위한 8.2 부동산대책까지 연이어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특히 서울, 세종을 시작으로 수도권, 부산의 일부지역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꼽히면서 투자자들이 이를 피해 제주도로도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매매가가 급상승 했던 부동산시장이 잠시 주춤하면서 하락세에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도가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지면서 투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꺾이지 않는 매수심리와 제주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개발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가치 상승 여력 또한 충분히 남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파트 분양률 역시 수치적으로는 감소하고 있으나 소규모 물량이다 보니 미분양 소진 기간이 타 지역에 비해 단기간 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중문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모두 잡은 테라스하우스로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누리기에 편리하다. 생활 체육시설을 비롯해 관공서도 가깝다.

제주도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한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중문요트장 등 유명 관광지가 집약돼 세컨하우스로서의 임대 수익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제주도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019년까지 호텔 4개 동과 `부영랜드(워터파크, 승마장, 면세점, 카지노)`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도 관광 성수기에 구애 받지 않고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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