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청춘시대2`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내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거느렸던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새롭게 단장한 `청춘시대2`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의 정예은으로 등장을 예고한 배우 한승연이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클로즈업에도 끄덕 없는 무결점 외모로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주변 분위기를 밝히는 환한 미소까지 선보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한승연이 그려 낼 정예은은 전 남자친구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사람 자체가 무서워진 탓에 매사 모든 것에 조심스럽고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시즌에서 톡톡 튀었던 핑크예은은 온데간데 없이 다크예은으로 변화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준비를 마쳤으며, 그녀의 캐릭터 변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둔 ‘청춘시대 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 분)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려내며 금토극의 또 다른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