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테라스하우스로 선봬
1층과 옥상에 제공되는 테라스로 여유로운 테라스라이프 누릴 수 있어
광주 첨단에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이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가 25일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37개동, 총 460세대로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테라스하우스다.
전용 84㎡에 판상형 A타입과 복층형 B, B-1타입으로 구성되며, 판상형은 4BAY 설계와 층고 2.7m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과 조망권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복층형은 프라이빗한 생활을 꿈꾸는 젊은 세대에 맞춰 거실과 침실 공간을 구분해 세대 간 층간소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삶에 여유를 더하는 프리미엄 테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 1층과 옥상에 마련된 테라스는 개인 정원이나 마당, 자녀의 놀이공간, 야외 바비큐장 및 영화관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온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단지 내 인프라 못지 않게 주변 인프라 또한 훌륭하다. 인근에 쌍암공원, 응암공원, 첨단근린공원 및 영산강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돼 있어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으며, 첨단병원과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된 첨단지구 중심상업지 및 수완지구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정암초와 비아중 등 10여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자리한 명문 학군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과기로와 북문대로, 상암로, 광산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해 광주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한 교통 인프라까지 확보했다.
각종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2025년에는 지하철 2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며, 나노산단과 진곡산단을 비롯해 첨단3지구(예정), 신룡지구(예정) 등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하우스라는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선보이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단지 안팎의 인프라와 더불어 교통, 교육, 생활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확보한 것이 강점"이라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60%무이자(예정) 및 전매가 자유로워 광주 지역 수요자를 중심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1303(롯데마트 수완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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