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고 있던 중 이날 오전 3시 43분 세상을 떠났다.
특히 조동진은 내달 16일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라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해당 공연은 매진됐다.
팬들은 회복한 줄 알았던 조동진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과 함께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gsdo**** ㅠㅠ 노래처럼 조용히.. 명복을 빕니다.” “kks0**** 노래 감사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노래하실 분 . 사랑합니다” “cpam**** 나뭇잎 사이로 곡 참 좋아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il1**** 좋은 음악 해주신것 감사 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wan**** 행복한 사람, 제비꽃 등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 나소서” “blue**** 아...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좋은 음악 감사했습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푸른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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