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자연을 품은 '제주 애월 T스토리' 테라스 하우스, 분양 화제

입력 2017-08-28 11:36   수정 2017-08-28 16: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은 도내 인구수 증가가 가장 가파른 지역 중 하나이다. 좋은 기후와 깨끗한 자연환경은 물론 노형동·연동 신시가지까지 10분, 공항까지 20분 등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타지역 이주민뿐 아니라 도심부에 사는 제주도민들도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꿈꾸며 새로운 보금자리로써 0순위로 꼽는 지역이다.

애월읍 광령리 1908-2 일원에 들어서게 될 테라스하우스 `제주 애월 T스토리` 또한 우수한 입지조건과 광폭 테라스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애월 T스토리`는 2개 단지 총 1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이외에 약 50㎡에 달하는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일조량과 통풍 또한 우수하다.

`제주 애월 T스토리`가 들어서는 애월읍은 제주시 대표 청정 거주지역으로 도시의 소음과 불빛으로부터 자유로우며, 한라산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과 애월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교통도 편리하다. 애조로, 1136도로 등이 인접하여 제주시 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노형동·연동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제주도청, 제주국제공항,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제주시 신시가지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광령리와 외도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남북간 이동 역시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영어교육도시 및 현재 개발중인 제주신화월드와도 15분 거리에 있어 해당 입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 분양관계자는 "당 상품은 넓은 서비스면적 과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기존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 건축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이며 삶의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아건설과 ㈜연주건설이 시공을 맡고, 여기에 코리아신탁㈜과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분양과정에 신뢰를 더하였다.

`제주 애월 T스토리`의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908-2에 마련되어 있으며,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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