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파라곤' 3.3㎡당 800만원대로 가성비 甲 아파트 등극

입력 2017-08-28 14:40   수정 2017-08-28 16:42



- 전세대 중소형 구성에 탄탄한 교통·주거인프라··· 소비자 흡수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에게 대표적인 키워드로 자리한 만큼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중소형 아파트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명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 불리는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책정한 곳을 일컫는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향후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서울 생활권과 가까울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과 우수한 생활권의 입지를 선점한 `광주파라곤`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가치를 인정받은 단지로써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또한 분당 및 판교라는 더블생활권은 물론 서울생활권까지 공유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로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 전용면적 64㎡, 74㎡, 84㎡로 면적별 3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특히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만족도를 더한다. 주요도로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있다. 이런 광역교통망을 토대로 강남과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쾌속 전철망도 확보한 광주파라곤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더블역세권 아파트이다.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 출퇴근 시 30분대로 진출입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분당과 판교는 10분대 생활권이라 불린다. 이에 보다 편리하게 해당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동시에 혜택도 누린다. 단지 가까이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의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자연을 벗삼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도보 4분대에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어 편리한 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그 외에도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단지로 설계된 광주파라곤은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로 최대화 했다. 이에 자연채광과 통풍의 향상 및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이를 배가시켰다.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자연과 어우러진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내부에는 혁신적인 판상형 4Bay를 적용한다. 또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며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라는 차별화로 수요자들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전달해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광주파라곤은 조합원 모집가격이 3.3㎡당 800만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71번지(역동사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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