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청량돌’ 빅톤이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톤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미니 3집 <IDENTITY>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앨범 발매 후 첫 공개 팬사인회를 가진 빅톤 멤버들은 사인회 내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인과 하이파이브 등을 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가 하면 사인회 내내 웃는 얼굴로 사랑스러운 행동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아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도 했다.
사인회와 함께 이어진 공연에서 빅톤은 타이틀곡 ‘말도 안돼’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마친 빅톤은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말도 안돼’ 활동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빅톤은 지난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로 컴백해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타이틀곡 `말도 안돼`는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가슴 벅찬 설렘을 위트 있는 가사와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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