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자산관리 그룹인 ㈜ 씨앤씨에셋(CnC Asset Inc. 대표 오준)은 자사 브랜드인 최경화 부동산 가치 평가 연구소 소장의 "최경화의 제주다"와 함께 ㈜NC소프트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살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앤씨에셋은 "최경화의 제주다"라는 브랜드 방송에서 제주도에서의 생활(제주살이)과 제주 부동산에 대한 길라잡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 소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제주도가 지가상승률, 개발 호재, 매매가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부동산 투자처이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이 주목할 만한 투자처"라고 전했다.
씨앤씨에셋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이용해 제주도 지역의 부동산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2인 제주 항공권과 현재 분양중인 송담휴먼오름 타운하우스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머무를 수 있는 전원 주택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가 머무를 숙소인 송당 휴먼오름 타운하우스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제주살이 체험마을인 송당리에 위치한 곳으로 제주도 전원생활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주인이 1층에 거주하면서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어 제주도 이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이주민들이 전원생활을 즐기며 게스트 하우스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씨앤씨에셋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부동산의 가치를 제시하는 부동산 빅데이터 자산관리 그룹이다.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부동산과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전문 컨설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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