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뜨거운 아파트 열기가 상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세종시는 대형 개발호재가 많고, 괄목할 만한 인구 유입을 보이고 있어 상가투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세종시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행복도시 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행복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의 2단계인 자족적 성숙 단계(2016~2020년 성장계획)에 들어서면서 근로수요 및 거주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도시행정기능 및 주요인프라 기반의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상업시설 단지는 지상 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48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한다.
바로 앞으로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주차장이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상업시설 인근으로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1만여명 규모의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쪽으로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예정돼 있는 법원 부지가 있으며 다수의 법조관련 업체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여기에 유럽풍의 테라스 폴리형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상업시설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방문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전화로 모바일 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소재에 마련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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