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다음 달 30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용은 2.9%, 업무용은 1.8% 각각 인하됩니다.
아울러 흥국화재는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7% 할인해주는 자녀할인특약을 신설하고, 주행거리 할인 대상을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까지 늘리는 등 마일리지 할인특약도 강화했습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된 제도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로 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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