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다음달부터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합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기도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9월 1일부터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롯 골드바`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들은 기업은행에 개설한 본인명의의 계좌를 통해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실물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구입 가능 골드바는 중량 37.5g, 100g, 375g, 500g 등 네 종류입니다.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는 특허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새겨 품질과 중량을 보증한 것이 특징입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판매를 기념해 500g 골드바 구매시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연결형 은행권 만원권(만원 두 장 짜리)과 천원권(천원 네 장 짜리) 세트를 일정 수량 소진시까지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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