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창업 “라스타”, 창업비용 낮추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점주와 상생관계 모색

입력 2017-08-30 17:11  



라면전문브랜드 라스타가 1년 동안 고객들의 입맛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개발한 진미 오징어김밥, 참치듬뿍김밥, 통소세지김밥 등 3종의 프리미엄급 김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그동안 일반 김밥 집과는 전혀 다른 신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최근 프리미엄김밥전문점들과 비교해 라스타만의 특색인 라면과 환상적인 김밥조합으로 예비점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구월점 최영진 점주는 “창업시장의 많은 브랜드와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대다수 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이 억 단위가 훌쩍 뛰어 넘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맞춤형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라스타를 오픈하게 되어 대만족을 표시했다.” 라고 한다.

라스타는 맞춤형 창업으로 1인 창업 컨셉인 A타입과 2~3명의 인력을 배치한 B타입으로 창업할 수 있다. 메뉴별로는 상권에 따라 김밥창업, 떡볶이창업, 부대찌개창업 등 맞춤형으로 제안하여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것이 특색이다.

㈜마스터브랜드코리아 홍재성 대표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부산 참가후, 가맹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바쁜 와중에도 감사하다.” 면서, “지난해가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한해 였다면 올해는 전국 브랜드로 자리 잡는 한해라며, 또한 글로벌 라스타로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을 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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