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퀸즈파크 구일이 자리한 1호선 구일역 일대는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와 함께 안양천을 중심으로 마련되는 친환경공간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녹지공간과 인접한 `숲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여서 이 지역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 15년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인 `퀸즈파크 구일`은 1호선 구일역과는 도보로 1분 거리인데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타면 강남권과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구로와 영등포, 목동을 잇는 구일역 역세권은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과 가깝고 목동생활권에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둘레길 6코스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서울 서남권의 생활, 문화 중심지라 할 만 하다.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까지 32만명으로 추산되는 든든한 배후수요도 두고 있다.
`퀸즈파크 구일`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소형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되며, 입주자의 편의에 최적화된 설계로 눈길을 끈다. 전세대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 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서 안양천과 그 일대의 조망권을 확보 했으며, 단지 내부에도 대규모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인근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퀸즈파크 구일`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신도림 푸르지오 1차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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