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유캔스타트·농협재단과 함께 캐릭터상품을 활용한 ‘착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착한기부 프로젝트는 후원자가 기부를 하면 유캔스타트가 올원뱅크 캐릭터상품을 제공하고 유캔스타트는 원가를 제외한 수익금을 농협은행은 캐릭터 라이선스 수수료를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구조입니다.
유캔스타트는 NH핀테크 혁신센터의 멘토링 기업으로 400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약 12만명의 참여와 30억원 이상의 모금을 이끌어낸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농협은행과 유캔스타트는 31일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지난 7월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농협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봉의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앞으로도 핀테크기업과 상생하며 새로운 기부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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