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혜택 품고 150세대 선착순 한정 분양 진행 중
서울 서부 권역에 위치한 오류동역 일대에 역세권에 행복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고척동에는 2,000가구 이상의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개발 계획 중으로 2020년까지 최첨단 ICT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온수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오류동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일대 신규 아파트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류동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의 분양이 시작됐다.
이 아파트는 각 세대에서 개웅산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으며(일부 세대 제외)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 1, 2호선 신도림역, 1, 7호선 온수역 등이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강남고속터미널도 15km 거리에 위치했다.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경인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어린이 집, 유치원 등도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로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150세대 선착순 한정으로 3.3㎡당 1,100만원대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보장제, 안심보장제,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로 공급한다. 총 302세대 규모에 59㎡, 75㎡으로 구성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해안로 2293(오류동, 리더원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