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유통 쇼핑몰 브랜드 `오플리(OH FLEA)`가 뷰티 브랜드 `베스하우스(Bath House)`의 제품과 관련해 균일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플리와 베스하우스의 프로모션은 `9월은 99데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국내 H&B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인기있는 뷰티 아이템을 판매하는 종합 뷰티 쇼핑몰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다.
오플리와 베스하우스가 실시하는 `9월은 99데이` 프로모션은 베스하우스의 다양한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균일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주 골자다. 해당 행사는 이름 그대로 베스하우스의 8월 인기상품을 9월에 990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정상 가격보다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제품은 `다 때가 있다 때 필링 패드(정상가 20,000원)`와 `다 지우고 싶을 때가 있다 잇츠 클렌징 타임 패드(정상가 21,000원)`, `때깔나네 자체 발광 때 크림(정상가 21,000원)`, `다 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더 촉촉 오트밀 클렌징 스틱(정상가 14,700원)`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다 때가 있다 때 필링 패드`는 순한 오이와 우유 성분 함유로 각질 제거뿐 아니라 클렌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 지우고 싶을 때가 있다 잇츠 클렌징 타임 패드`는 탄산수가 충분한 대용량 클렌징 패드로, 완벽하고 촉촉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
또한, `때깔나네`는 H&B스토어 롭스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해당 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여기에 `다 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더 촉촉 오트밀 클렌징 스틱`은 끈적이지 않는 스틱 타입의 클렌징 스틱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 감촉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9월은 99데이` 프로모션과 관련해 오플리 및 베스하우스 홍보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합리적인 균일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행사 시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장기간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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