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아내 명의 도용까지 했던 과거...“이해 불가”

입력 2017-09-04 09:01  


개그맨 최홍림의 과거가 새삼 관심이다.
최홍림은 과거 SBS ‘자기야’ 녹화에서 ‘날 울리지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내 도경숙의 가슴에 눈물을 흘리게 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도경숙은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앞으로 구입하지도 않은 차에 대한 할부금이 나가고 있었다”라고 황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도경숙은 “알고 보니 남편은 나 몰래 내 주민등록증을 훔쳐서 차를 구매했고, 이를 지인에게 선물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최홍림이 저지른 사고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도경숙은 남편이 저지른 버라이어티한 사건사고들은 낱낱이 폭로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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