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닥터퀀트 유명재 대표가 금융건강검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닥터퀀트가 투자자의 투자적합도를 데이터마이닝 기술로 상세분석하는 `금융건강검진` 서비스를 출시했다.
데이터마이닝이란 데이터(data, 정보)와 마이닝(mining, 채굴)의 합성어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채굴하는 기술이다.
수많은 데이터들 가운데 숨겨져 있는 유의미성을 발견하고 상관관계를 검토하여 중복된 정보를 제거함으로써 정보의 유의미성의 신뢰도를 높이게 된다.
특히,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과 관계 및 의미를 찾아내어 광맥을 찾아내듯 정보를 발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성을 찾아내어 본질적인 분석을 보다 상세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퀀트에서 개발한 `다지표 복합가점 평가시스템`이라는 이 기술은 투자자의 투자적합도를 데이터마이닝 기술로 상세 분석하여 성공적인 투자에 도움을 주고 투자실패확률을 낮춰주는 서비스로 기존의 투자성향분석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
유명재 닥터퀀트 대표는 "금융건강검진은 어떠한 이익에도 결부되지 않는 순수한 평가데이터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며, 이는 투자실패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며 "다시 말해 투자자가 스스로를 모르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마치 대학입시 지원자가 본인의 수능점수를 모르고 대입에 지원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퀀트는 올해 초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개발자금을 지원 받는 등 금융에 대한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금융건강검진`과 `투자주치의`는 특허청에 상표로 출원되어 있다.
아울러 올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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