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수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수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베네치아. 느낌(Ciao Venezia. feel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베네치아 해변을 바라보며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마치 몸 위에 문양을 새긴 듯 신비로운 드레스가 수주의 금발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세계 4대 패션쇼에서 사랑받고 있는 수주는 2011년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2013년부터 ‘샤넬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온스타일 ‘데빌스 런웨이’, 지난해 ‘알파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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