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회장은 지난 1일 안국약품 창립 58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사측은 창립 기념식과 함께 본사 `갤러리AG`에서 임직원 사진전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을 개최했습니다.
주전자강성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에 전문성을 키워 나가게 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주전자강성전(展)`은 이 달 28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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