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증권교육 플랫폼 `U머니탭`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경제TV는 회원제 증권교육 플랫폼 U머니탭이 지난 8월 기준 누적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U머니탭은 한국경제TV가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대표 파트너인 김종철, 최승욱, 강동진, 이헌상, 홀짝박사 5명의 증권강좌를 삼성전자 태블릿PC에 담은 증권포털 플랫폼이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3차례에 걸쳐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U머니탭이 단기간 주식시장에서 돌풍이 일으킨 주된 이유는 한번 소장으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증권강좌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한국경제TV 시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정과 카페 등에서 TV에 이은 세컨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구매고객 전원에게 종목알파고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종목알파고 서비스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최승욱, 김종철, 홀짝박사 김문석 파트너의 종목 매매전략과 증권사 등 기관들의 투자의견을 담아 자신만의 매매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밖에도 한국경제TV의 핵심 종목 정보를 카드 뉴스와 종목 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주식거래 기능을 담은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증권교육과 종목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시간 주식거래도 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중장년층 사용의 최적화를 위해 큰 화면과 큰 글자로 사용 편의성을 높힌 점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주식투자를 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은 전체 58%로 증가했다.
U머니탭 관계자는 "최단시간 1,000대 돌파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로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U머니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식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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