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의 상큼 발랄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언제 어디서나 상큼 발랄! 단발 여신 도희의 sbs플러스 애간장 대본 리딩 현장! 이렇게 이쁘면 반칙’이라는 글과 함께 SBS ‘애간장’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한 민도희의 현장 스틸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수수한 모습으로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단발머리와 깔끔한 캐주얼 패션이 그의 꽃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민도희는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타임슬립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이다.
극중 쿨하지만 순수한 낭만을 지닌 캐릭터 장소라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된 민도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애간장’은 촬영에 돌입했으며 12월에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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